최근 케이블 TV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서는 밤샌 다음 날 화장이 뜨는 이유가 '수분 부족' 때문이라며 맞춤 화장법을 공개했다.
방송에 출연한 아티스트 우현증 원장은 "수분을 머금은 피부는 건강한 윤기가 돌며 맑은 반면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메이크업이 들뜨고 칙칙해진다"고 밝혔다.
우 원장은 수분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분크림을 바를 땐 솜털 방향으로 피부를 얇게 덮을 정도로 소량만 사용하고 충분히 두드려주며 흡수시켜야 한다. 특히 눈가와 입가는 얼굴에 움직임이 많아 쉽게 건조해지므로 집중 보습 케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밤샌 다음 날 메이크업 비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요즘 날씨가 추워서 안 그래도 고민이었는데 보습을 신경 써야겠다",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수분 관리 소홀했는데 중요한 거였구나",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수분크림 바르는 방식 따라해 봐야겠다",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좋은 정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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