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절도 있는 칼군무로 女心 ‘흔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7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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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기가요' 방탄소년단/SBS
사진제공='인기가요' 방탄소년단/SBS

힙합그룹 방탄소년단이 절도 있는 '칼군무'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노(N.O)'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의 '노(N.O)'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노래다. 미국 힙합씬의 큰 줄기인 트랩뮤직(Trap Music) 장르로 영국, 미국의 유명 엔지니어들과 수차례 믹싱해 완성한 곡으로 알려졌다.

'인기가요'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진짜 멋진 무대였다",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대단한 신인이다",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팬이 됐다",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칼군무 대단하다",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신곡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임창정, 서인영, 블락비, 지드래곤, FT아일랜드, 송지은, 스피카, 비투비, 유미, 레이디스 코드, 나비, 뉴이스트, 지아이엠, 케이헌터, 더블케이, 퓨어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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