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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친구, 통화서 대답은 오로지 ‘어’… 성선비 뛰어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6 09:24
2013년 9월 16일 09시 24분
입력
2013-09-16 09:21
2013년 9월 16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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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성준 친구’
‘아빠 어디가’ 성준 친구 명준 군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친구 특집에 초대할 절친에게 전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준은 자신의 절친 명준 군에게 전화했다. 이에 앞서 성동일 아내는 “명준이가 성선비 저리가라다. 애어른이다”고 말했다.
성준은 전화 연결된 명준에게 “여행 같이 갈 수 있어?”, “갈래?”, “우리 아빠 마음에 들어?” 등 질문했다. 그러나 명준 군은 연신 “어”라는 대답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빠들은 아이들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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