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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김민아, 내 이름 그만 거론해” 웃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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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18:21
2013년 8월 30일 18시 21분
입력
2013-08-30 15:39
2013년 8월 30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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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야구선수 강민호가 김민아 아나운서에게 바람을 전했다.
‘예능 히든카드’ 특집으로 꾸며진 MBC ‘세바퀴’ 녹화에는 예능 MC를 꿈꾸는 각 분야 여자 MC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아는 ‘다짜고짜 스피드퀴즈’ 코너에서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에게 전화했다.
MC들 김민아 아나와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강민호 선수는 “(김민아 아나운서와) 친하다는 이유로 이름을 자꾸 거론했다”며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또한 강민호는 “개인적으로는 (김)민아 누나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민아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MBC ‘세바퀴’는 오는 31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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