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도’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70년대 대표 자연미인 인증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마마도’ 첫 회에서 공개된 배우 김수미, 이효춘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과거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우정을 과시하고 있었다. 이효춘은 “집에서 사진을 찾아보니 우리 둘이 항상 같이 있더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김수미는 이효춘의 미모에 대해 “넌 정말 안늙었다”고 칭찬하면서도 “이효춘은 성형을 안했다. 보톡스도 안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1970년대부터 방송 활동을 한 김수미와 이효춘은 젊은 시절 함께 어울렸던 절친 중의 절친으로 유명하다. 이효춘이 김수미를 매일 따라다녀 ‘거머리‘라고 불렸을 정도.

한편 이날 ‘마마도’에서는 김영옥, 김용림, 이효춘, 김수미 등 평균 연령 68세의 중견 여배우들
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다들 한미모 하셨군”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자연미인이다” “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진짜가 나타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KBS2 ‘마마도’ 캡처(김수미 이효춘 과거사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