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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서경석, “여자친구가 필요해 제동아”…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7 10:54
2013년 8월 27일 10시 54분
입력
2013-08-27 10:53
2013년 8월 27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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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경석 트위터
‘힐링캠프 서경석’
개그맨 서경석이 ‘힐링캠프’ 출연 소감을 남겨 화제다.
지난 26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서경석이 자신의 트위터에 출연 후기를 남겼다.
서경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도 세월을 이길 순 없다. 갈수록 따뜻해진다. ‘경규’ 형, 세월도 여성들의 맘을 돌리지 못했다. 여친이 필요하다. ‘제동’이, 10년 만에 만났다. 그러나 세월을 느낄 수 없었다. ‘유리’”라는 글을 적었다.
이는 ‘힐링캠프’에 출연한 서경석이 녹화를 마치고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에게 출연 소감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힐링캠프 서경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서경석 편 정말 재밌었다”, “성유리 사회 생각보다 잘 하네?”, “훈훈한 방송이었다”, “서경석 글 웃기다! 센스가 넘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경석은 ‘힐링캠프’에서 3개월 만에 서울대에 합격한 비법과 14살 연하 아내와 러브스토리 등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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