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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권리세, 고난도 물구나무 다이빙에 ‘감탄이 절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4 11:23
2013년 8월 24일 11시 23분
입력
2013-08-24 02:22
2013년 8월 24일 0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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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가 물구나무 다이빙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MBC '스타 다이빙쇼 스필래시'에서 권리세는 7.5m 높이에서 고난도 물구나무 다이빙을 선보였다.
권리세는 "중이염 때문에 일주일 동안 연습을 못했다며"며 "다른 출연자들을 넘어서는 동작을 찾다가 이틀 전에 해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권리세는 이날 물구나무 다이빙을 완벽하게 소화해 찬사를 받았다. 권리세의 어머니는 딸의 다이빙을 보고 눈물을 보였다.
심사위원들은 권리세의 다이빙에 대해 "정말 놀랐다. 프로선수 같았다. 완벽한 다이빙이었다. 다 그만두고 다이빙하는 것은 어떠냐"고 극찬했다.
이날 권리세는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했다. 현장 투표를 합한 종합 점수에서도 1등으로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성과를 일궜다.
권리세 다이빙을 본 누리꾼들은 "권리세 다이빙, 프로같다", "권리세 다이빙, 얼마나 연습했을까", "권리세, 다이빙 정말 아릅답다", "권리세, 다음 다이빙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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