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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문채원 사심 “문채원 잘 되어야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7 16:39
2013년 8월 17일 16시 39분
입력
2013-08-17 16:35
2013년 8월 17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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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배우 문채원에게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오는 18일 방송될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성시경은 문채원에게 사심 담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성시경은 주원이 KBS2 드라마 ‘굿닥터’에 함께 출연 중인 문채원과 전화 통화를 시켜주겠다고하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주원의 휴대폰이 고장나면서 통화가 무산되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문채원 씨가 잘 돼야 하기 때문에 굿닥터가 성공해야 한다”며 사심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 문채원 사심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문채원 사심, 빵터졌다” “성시경 문채원 사심, 문채원이 아깝다” “성시경 문채원 사심,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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