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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이혼’ 안현주 과거 ‘여유만만’서 뭐라 했기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9 10:41
2013년 8월 9일 10시 41분
입력
2013-08-09 10:29
2013년 8월 9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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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여유만만'
올해 3월 개그맨 배동성과 이혼한 안현주가 지난해 방송 출연 당시 이미 배동성과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올해 3월 안현주가 출연해 연예인의 아내로 살아온 지난 세월에 대해 털어놓으며 "우리는 10년 전부터 이혼하려고 했었다. 지난해 '여유만만' 출연 당시에도 이미 별거 중이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이혼 조짐은 지난해 '여유만만' 출연 당시에도 감지됐다.
당시 안현주는 남편과 결혼을 후회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남편이 밥을 먹다가 은수저를 던졌다"라며 "나는 물건 던지거나 하는 거를 제일 싫어한다. 그래서 3일이 지나도 그 자리에 뒀다"고 말했다.
안현주는 "결혼한 게 21살 인지 22살인지 기억이 안 난다. 너무 일찍 결혼했다. 배동성 씨가 첫 남자다"라며 "신혼 초에는 내가 잘못도 안했는데 다 잘못했다고 말했다. 밥상도 침대위에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안현주는 "그런데 이제는 못 참는다. 15년차 되니까 막 하게 되더라. 보이는 게 없다. 남편이 '안현주 많이 컸다'고 하면 나는 '네가 키웠니?'라고 받아쳤다. 옛날 같으면 '예 오빠가 키웠죠'라고 했을 거다"라고 뼈 있는 말을 했다.
한편, 배동성 안현주 부부는 결혼 22년 만인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아이들은 배동성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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