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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론 비키니 몸매 환상, “헐 대박, 애 엄마 맞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1 16:28
2013년 8월 1일 16시 28분
입력
2013-08-01 16:15
2013년 8월 1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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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29)이 1일 한 방송에 출연해 지난 해 출산 후 한 끼에 여덟 숟가락만 먹는 생활을 3개월 해 1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박샤론이 SNS 등에 올린 출산 후 사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중 비키니 사진도 있다. 박샤론이 2012년 8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도심 풀장에서 뒤태를 찍은 것이다. 178cm의 큰 키에 상체보다 긴 하체 등 멋진 비율로 감탄을 자아낸다.
박샤론의 페이스북 친구들은 "헐 대박, 애 엄마 맞아?", "기럭지가 허덜덜" 등 몸매를 칭찬하는 글을 남겼다.
박샤론은 2010년 결혼해 2012년 초 딸을 낳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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