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렛미인3’ 김은애… 란제리 원피스로 과감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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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6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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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이혼을 강요당했던 ‘렛미인3’ 김은애 씨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은애씨는 지난 2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 출연해 7대 렛미인으로 뽑혔다.

‘렛미인’ 김은애 씨는 임신 3개월 때부터 남편이 외박을 일삼았고 언어폭력 및 신체적인 폭력을 당했다.

남편은 아내 김은애 씨에게 “외모가 토 나온다. 턱이 너무 싫고, 냄새 난다” 등 김은애 씨의 외모를 비하했다.

‘렛미인’ 김은애 씨는 치아와 턱기능의 문제를 양악수술로 개선하고 눈매 교정과 코성형을 통해 우울해 보이는 인상을 바꿨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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