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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후 오빠보다 준수가 더 좋아”… 충격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2 13:11
2013년 7월 22일 13시 11분
입력
2013-07-22 09:50
2013년 7월 22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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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 윤민수가 지아의 고백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남 태안으로 자연체험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송종국의 딸 지아에게 “준수가 좋으냐, 후가 좋으냐”고 물었다. 그러자 지아는 망설임 없이 “준수. 이제는 준수랑 민국이 오빠가 제일 좋아”라고 답했다.
지아의 변심에 윤민수는 “윤후는 볼수록 매력있는 스타일이다”며 설득(?)했지만 결국 “아이고~ 불쌍한 우리 아들. 상처 받겠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아 고백’에 네티즌들은 “지아가 아직 어려서…”, “준수 매력남 등극”, “지아 고백에 윤민수 섭섭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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