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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해명, 박기웅 ‘우리 예진이’ 발언은… “정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9 16:51
2013년 7월 19일 16시 51분
입력
2013-07-19 16:47
2013년 7월 19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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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일리 트위터
‘에일리 해명’
가수 에일리가 배우 박기웅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참여한 에일리는 “박기웅이 내 새 앨범을 응원한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박기웅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예진(에일리)이 8군데 음원차트에서 1위. 에일리의 ‘유앤아이(U&I)’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수 있게 많이 듣고 사랑해주세요. 에일리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겨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에 에일리가 해명한 것. 그는 “박기웅과는 만난 적이 없다. 알고 보니 내 매니저와 박기웅이 친한 사이였다”고 해명하면서, “박기웅이 내 팬이라고 들었다. 응원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에일리 해명에 “박기웅 트위터 보고 두 사람 친한 줄 알았다”, “에일리 해명 들으니 이해되네”, “에일리 해명까지?”, “앞으로 친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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