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 코리 몬테이스 사망, 밴쿠버 호텔에서 시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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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4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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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몬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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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Glee)'에 출연중인 배우 코리 몬테이스(31)가 시체로 발견됐다.

코리 몬테이스는 13일(현지 시간) 캐나바 밴쿠버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밴쿠버 경찰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코리 몬테이스가 밴쿠버 시내 중심가에 있는 퍼시픽 림 호텔에서 시체로 발견됐다"라면서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타살 흔적은 없다"라고 밝혔다.

코리 몬테이스는 폭스(FOX)채널의 인기 드라마 글리에서 '핀 허드슨'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려온 인물.

하지만 코리 몬테이스는 약물 남용으로 고통 받다 지난 4월 재활원에 약물 치료를 위해 스스로 입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코리 몬테이스의 여자친구이자 '글리'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레아 미셀(26)은 당시 이에 대해 "코리 몬테이스를 사랑한다. 그의 결정이 자랑스럽다"라며 격려하기도 했다.

코리 몬테이스와 레아 미셀은 지난해 4월부터 공개 교제를 시작한 바 있다.

<동아닷컴>
코리 몬테이스 사진출처=코리 몬테이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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