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폭풍성장’, 성숙한 여배우의 모습 ‘깜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2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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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아성 폭풍성장/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영화 '설국열차' 쇼케이스 캡쳐
사진제공=고아성 폭풍성장/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영화 '설국열차' 쇼케이스 캡쳐
아역배우 출신 고아성(21)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고아성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CGV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 탑승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 아역 티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고아성은 흰색 셔츠에 청색 치마를 연출하고 긴 생머리를 흩날리면서 청순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아성 폭풍성장, 잘 컸구나", "고아성 폭풍성장, 연기실력도 폭풍성장하길", "고아성 폭풍성장, 깜짝 놀랐다", "고아성 폭풍성장, 예뻐졌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설국열차'는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는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고아성은 열차에서 태어난 소녀 '요나' 역을 맡았다. 8월 1일 개봉.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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