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바니걸’ 변신, “귀여운데 은근히 섹시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2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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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지수 바니걸 변신/트위터
사진제공=신지수 바니걸 변신/트위터
배우 신지수가 토끼 캐릭터 '바니걸'로 깜짝 변신했다.

신지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신 또 변신, 도전 또 도전, 영화 '레드카펫' 기대해 주세요"라며 "실망 안 시킬 깜짝 변신! 무한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수는 노란 머리에 토끼 머리띠를 하고, 어깨를 노출한 의상에 큰 리본을 달고 '바니걸'로 변신했다.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바니걸로 분한 신지수는 환하게 웃으면서 팬들에게 윙크를 보내기도 했다.

영화 '레드카펫'은 유명 여배우와 사랑에 빠진 에로영화 감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신지수는 배우 '딸기'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지수 바니걸, 색다르다", "신지수 바니걸, 은근히 섹시해 보인다", "신지수 바니걸, 귀엽다", "신지수 바니걸,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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