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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형돈 문자공개, “노홍철은 뭐하고 형돈이형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2 16:36
2013년 7월 12일 16시 36분
입력
2013-07-12 10:54
2013년 7월 12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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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형돈 문자공개가 화제다. 하하와 별 부부가 아이를 출산한 직후 정형돈이 보낸 문자메시지인 것으로 보인다.
정형돈은 “애기아빠 축하해. 이제 시작이네. 제수씨랑 애기 다 건강하지?”라면서 “이름은 내가 정했다. 하수구똥냄새대가리벗겨져~ㅋㅋ”라고 하하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하하는 “오예! 정사장님 고마워요. 잘 키워 봅세. 아! 쌍쌍바 잘 크지?”라고 응수했다.
이후 정형돈은 출산한 별과 아이의 걱정을 하는 문자를 보냈고 하하는 감동을 받은 듯한 대답을 하기도 했다.
하하와 정형돈의 문자공개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저렇게 친했나?”, “하하 절친 홍철이는 뭐하고 형돈이형이 하하에게 문자를 저리 보냈을까”, “설정 냄새가 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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