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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쌍둥이 득녀, “요정이었던 누나가 세 아이의 엄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1 18:40
2013년 7월 11일 18시 40분
입력
2013-07-11 17:15
2013년 7월 11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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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슈 트위터
걸그룹 S.E.S 출신 가수 슈의 쌍둥이 득녀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슈 측 관계자는 “슈가 지난 2일 한 산부인과에서 딸 쌍둥이를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슈는 지난 5월과 6월 자신의 트위터에 “거울 속에 나. 신기하다. 배가 많이 불러왔지. 너무 행복해. 꿈틀 꿈틀거려”라는 글과 함께 만삭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 팬들의 반응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슈 쌍둥이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쌍둥이 득녀 축하해요”, “요정이었던 누나가 벌써 세 아이의 엄마라니”, “슈 쌍둥이 득녀 정말 행복해보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 그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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