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구자명, 36kg 감량 후 훈남 변신… “다른 사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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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0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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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2’ 우승자 출신 가수 구자명이 체중 36kg음 감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구자명이 깜짝 등장했다.

그런데 예전보다 살이 빠져 몰라보게 날렵해진 모습이었고, 이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음날인 6일 구자명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어제 방송에 잠깐 나갔을 뿐인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위탄’ 끝나고 난 후 노래뿐만 아니라 보이는 모습도 프로답게 달라져야 된다는 생각에 1년 반 동안 노래, 다이어트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좋은 노래와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구자명은 “아차차! 그리고 감량 어떻게 했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셔서요. 일단 식후 무조건적으로 30분 걷기 했고요. 식이요법과 하루에 물을 4리터 이상 마셨습니다”며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를 해보았지만 가장 기본인 잘 먹고 운동하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위탄 처음과 지금 총 36kg 감량했어요! 모두 파이팅요!”라는 글을 올려 감량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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