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재연배우 시절… 산사태로 숨진 남편 귀신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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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9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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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재연배우 시절’

배우 현빈의 재연배우 시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연예 특급’은 귀신 분장한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중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배우는 재연배우 시절의 현빈이다.

현빈은 2002년 SBS ‘깜짝 스토리 랜드’에 개그우먼 박보드레와 부부로 출연해 등산 중 산사태로 숨진 남편 귀신으로 등장했다.

지금은 톱스타인 현빈이 개그우먼과 얼굴을 맞대고 라면을 먹는 장면과 귀신으로 분장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빈 재연배우 시절을 본 누리꾼들은 “현빈 재연배우 시절, 흑역사다” “현빈 재연배우 시절, 새로운 모습이다” “현빈 재연배우 시절,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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