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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공약, “누드 찍자”… “다음주부터 ‘결여’ 닥본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1 10:34
2013년 7월 1일 10시 34분
입력
2013-07-01 10:29
2013년 7월 1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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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클라라 공약’
배우 클라라가 화끈한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주연 배우 남상미, 이태란, 장영남, 클라라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클라라는 “장현성은 제 남자다. 멋진 매력을 연구해서 아예 내 남자로 만들겠다”며 불륜녀 역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시청률 예상 질문에 장영남은 “시청률 40% 나오기 쉽지 않을 텐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가자. 40%”라고 대답했다.
이에 공약을 묻자 클라라는 “다같이 누드 찍자”고 말해 다른 여배우들을 당황케 했다.
‘클라라 공약’에 네티즌들은 “다음 주부터 ‘결혼의 여신’ 닥본사(닥치고 본방 사수)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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