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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사별한 임현식, 딸 편지에 ‘눈물’ 왈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5 13:41
2013년 6월 25일 13시 41분
입력
2013-06-25 10:16
2013년 6월 25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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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임현식 딸 편지 tvN
배우 임현식이 사별한 아내를 떠올리면서 눈물을 보였다.
임현식은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9년 전 폐암으로 아내가 사망한 뒤 3명의 딸을 홀로 키웠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며칠 뒤에 아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면서 "아내가 갑자기 죽게 되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다. 그 일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재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딸 셋이 대학을 다니던 시기였다"면서 "나도 그렇고 우리 딸들도 함께 극복해야 할 일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백지연이 임현식의 막내 딸 임은실 씨가 보낸 편지를 낭독했다.
"아빠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시고 우리 세 딸들, 손주들과 좋은 시간 보내요"라는 딸의 편지에 임현식은 이내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한편, 임현식은 내년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놈이 온다'에 캐스팅돼 촬영에 들어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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