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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섹시퀸’ 손담비, 몰라본 단아미 ‘아나운서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2 20:14
2013년 6월 2일 20시 14분
입력
2013-06-02 20:09
2013년 6월 2일 2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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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올린 백지영-정석원 결혼식에 참석에 앞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결혼식 1부 사회는 배우 김성수가 보고,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이 부른다. 주례는 연출자 김영희 PD가 맡는다. 지난 4월말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백지영과 정석원은 신혼여행을 올 가을 출산 이후로 미룬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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