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 ‘보이지 않는 사랑’ 불러…신승훈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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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1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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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 ‘보이지 않는 사랑’ 불러…신승훈 극찬

이예준이 ‘보이지 않는 사랑’을 불러 원곡가수인 신승훈에게 칭찬을 받았다.

31일 방송된 Mnet ‘보이스코리아2’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그 중 강타 코치 팀 이예준은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을 부르기로 결정했다.

이예준은 블라이딩 오디션때 신승훈 코치가 가장 먼저 선택한 도전자. 하지만 이예준은 강타 코치를 선택했다. 파이널 무대를 위해 신승훈에게 사사 받으러 온 이예준은 신승훈에게 지난 블라인딩 오디션때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신승훈은 보이스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줬다. 신승훈은 “이 노래는 ‘거야’를 언제 하는지가 중요하다”며 나름의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보이스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은 “막혀있던 것이 뻥 뚫리는 느낌”이라고 말했고 강타는 “부르기 어려운 곡이다. 예준이는 그렇게 부르기 어려운 곡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보이스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은 파이널 무대에서 당당하고 완벽하게 ‘보이지 않는 사랑’을 완성시켰다. 이예준의 무대를 본 신승훈은 “제가 만들어 놓고도 어렵게 만들었다고 한 곡이었다. 역시 이예준과 강타의 한수가 돋보였다. 이 노래도 마이너 노래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이스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 난 처음부터 예상했다’, ‘이예준은 이미 첫회부터 보이스코리아2 우승자였다’, ‘이예준 보이스코리아2 우승자의 자격이 있다’라는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net ‘보이스코리아2’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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