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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노출’ 미란다 커,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 모델 시절!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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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12:09
2013년 5월 23일 12시 09분
입력
2013-05-23 11:02
2013년 5월 23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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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빅토리아 시크릿 홈페이지 ‘미란다 커 인터뷰’ 영상 캡처
‘레골라스의 연인’으로도 유명한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가슴 노출 사고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미란다 커는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 촬영을 하던 중 입고 있던 원피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후 해당 사진이 국내에까지 퍼지면서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이 미란다 커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는 미란다 커의 화보가 올라왔고 일부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도 그의 이름이 하루종일 오르내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가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빅토리아 시크릿 홈페이지에서 그의 정보와 영상 등을 가져와 국내에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3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0년 7월 결혼에 골인해 전 세계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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