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걸’ 한규리, 성형외과 화보 “강민경보다 더 예쁘죠?”

사진제공=아이디성형외과

케이블채널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브이(V)걸로 출연 중인 한규리가 양악수술 후 촬영한 성형외과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그는 한 성형외과에서 양악수술을 받은 뒤 병원의 홍보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번 성형외과 화보는 '핀업걸' 콘셉트로 촬영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배꼽티, 핫팬츠, 망사스타킹, 하이힐 등으로 핀업걸의 섹시미를 표현했다. 한규리는 늘씬한 몸매에 D컵의 볼륨으로 뭇 여성의 부러움을 샀다.

한규리는 "성형외과 화보촬영 때문에 아침을 굶었더니 배가 고프지만 얼굴에 남아있던 부기가 빠져 예쁘게 나온 사진을 보니 뿌듯하다"면서 "(다비치) 민경 언니 팬이지만, 오늘은 제가 좀 더 예쁘지 않나요?"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을 닮은 얼굴로 '2초 강민경'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번 화보에 네티즌들은 "양악수술하니 몸매만큼 얼굴도 완벽해졌다", "강민경보다 섹시하다",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화보다" 등 관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