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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 심경고백 “엄마한테 악성댓글… 울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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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09:39
2013년 5월 9일 09시 39분
입력
2013-05-09 09:30
2013년 5월 9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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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 심경고백’
황민우 심경고백 “엄마한테 악성댓글… 울었다”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이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황민우 군은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베트남 어머니에 대한 악성 댓글에 많이 울었다”며 최근 다문화 가정의 자녀라는 이유로 악성 댓글에 시달리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황민우 군의 아버지는 “민우가 울더라. 아빠로서 속이 상한다. 연예인을 너무 빨리 시킨 것은 아닌가. 시키지 말았어야 했나”라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황민우 군은 악성 댓글을 직접 봤냐는 질문에 “다 봤다. 나에 대한 악성댓글은 참을 수 있다. 하지만 엄마한테 악성댓글을 다는 것을 보고 울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악성댓글 보고 무대가 겁나진 않았느냐”는 질문에 “겁나지 않는다. 춤이 좋아서 하는거니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하게 답했다.
황민우 군의 소속사 스타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수사의뢰 이후 또 한 차례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악성 댓글이 올라와 고소절차를 밟을 예정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황민우 심경고백…얼마나 힘들었으면”, “황민우 심경고백…어린 아이와 그의 가족에게 대체 무슨 짓들인지”, “황민우 심경고백…악플러들이 문제”, “황민우 심경고백…뒤에서 숨어서 남 욕하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황민우 심경고백’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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