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조카’ 한나연, 과거 ‘스타가족’에도 출연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8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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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SBS
사진제공=tvN, SBS
'도곡동 앨리스녀'로 불리는 한나연 씨가 배우 신현준의 조카로 알려져 8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한 씨는 재벌 3세 '도곡동 앨리스녀'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신현준이 자신의 외삼촌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 씨는 "가족 중에 연예인이 한 명 있다. 외삼촌이 연예인"이라면서 "쌍꺼풀을 만들면 눈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그의 생김새가 신현준을 닮았다고 알아 맞혔다.

앞서 그는 2006년 SBS '진실게임'에서도 '진짜 스타의 가족 찾기'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신현준 조카로 출연해 진짜 스타 가족으로 밝혀졌다. 당시 한 씨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 출연한 신현준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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