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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여신 인증, “오!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5 18:31
2013년 5월 5일 18시 31분
입력
2013-05-05 18:20
2013년 5월 5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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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인기다.
서유리는 tvN 'SNL코리아-신화'편에서 섹시한 복장으로 스킨십을 선보이면서 19금 콩트의 진수를 선보였다.
그랬던 서유리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도 관심을 받고 있다.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던파걸로 활동하기도 했던 서유리가 여신 드레스의 은발 머리를 풀어헤친 사진이 바로 그 것. 서유리가 이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쓰면서 인기를 끌었다.
서유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쁠수가", "어디서 뭐하다 이제서야 나타났냐", "오늘부터 서유리 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그야말로 여신의 느낌이 있으면서 한편으론 마녀의 느낌도 풍기는 것이 야누스같다"고 말해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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