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밀라쿠니스, 2013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 Array
  • 입력 2013년 5월 2일 18시 22분


코멘트
우크라이나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29)가 유명 남성매거진 FHM에서 뽑은 ‘2013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데미 무어의 전남편 애쉬튼 커처(35)와 열애 중인 밀라쿠니스는 가수 리한나와 치열한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을 조사한 FHM측은 “밀라 쿠니스는 최근까지 영화 ‘테드(TED)’를 흥행시키는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스타로 자리했다”며 “자연미가 넘치는 매력적인 여성이다”고 전했다.

특히 “탁월한 유머감각에 남들의 조롱도 겁내지 않는 성격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2위는 가수 리한나, 5위는 영국 배우 켈리 부룩, 8위는 슈퍼모델 케이트 업튼 등이 차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