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공식입장, “김주원과 연인관계 아니다”… 굳이 왜?

신성록.

‘신성록 공식입장’

배우 신성록이 발레리나 김주원과의 열애설에 공식입장을 내놨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과 김주원 씨가 실제로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 그저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주원이 소속된 회사에 신성록과 친한 뮤지컬 배우들이 있어 그들과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것이다”고 전했다.

‘신성록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공식입장을 내놨으니 열애는 아닌 것 같다”면서도 “연예인들 얘기는 아니 뗀 굴뚝이어서 잘 모르겠다”고 평가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연예인들 사생활 좀 보장해주자. 연예부 기자들은 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신성록(31)과 김주원(35)이 2일 열애설이 불거졌다. 신성록은 오는 8월 공익근무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김주원은 ‘댄싱 위드더 스타’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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