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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전설의 주먹’으로 돌아온 ‘국민남편’ 유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8 14:00
2013년 4월 18일 14시 00분
입력
2013-04-18 13:51
2013년 4월 18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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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편 유준상이 ‘전설의 주먹’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설의 주먹’은 고교 시절 주먹 하나로 일대를 평정했던 세 친구가 25년 후 리얼 액션TV쇼에서 다시 만나 당시 끝내지 못한 마지막 승부를 그린 영화다. 유준상은 가정과 직장을 잃지 않기 위해 사각의 링에 서야 하는 샐러리맨 이상훈 역을 맡았다.
유준상이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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