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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하이힐?… 드라마 장옥정 ‘옥에 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2:34
2015년 5월 23일 12시 34분
입력
2013-04-16 18:40
2013년 4월 16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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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장옥정'에서 '옥에 티'가 발견됐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3회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이 하이힐을 연상시키는 굽 높은 신발을 신고 등장, 역사적 배경과는 어울리지 않는 장면을 연출했다.
조선시대 인물인 장옥정이 실존했던 당시는 여성들이 굽이 낮은 꽃신 등을 착용했다.
하지만 극중 장옥정은 하이힐을 연상시킬 만큼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등장해 시청자로 하여금 의구심을 품게 했다.
물론 드라마 속 장옥정은 뛰어난 재단 기술을 보유했기에 직접 굽 높은 신발을 제작할 수도 있지만, 엄격한 규율을 따지는 궁궐 안에서 굽 높은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는 모습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선시대에 하이힐이라니, 말도 안 돼", "장옥정 하이힐? 옥에 티 맞네", "김태희, 키 커 보이려고 신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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