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미국 LA Greek Theatre 공연으로 전미투어를 시작하는 김장훈은 25일 뉴욕, 6월 8일 애틀랜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김장훈은 5월17일 중국으로 넘어가 황하닝샤페스티발에 참석한다. 이후 멕시코 봉사 활동과 아리랑 / 한글 캠페인, 미국내 위안부관 건립 사업, 美 공연도시 유학생들과 국악 알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한국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된다.
한편 당분간 해외 활동으로 한국에 돌아오지 않을 것임을 피력했던 김장훈은 美 출국 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가요. 누가 묻드라구요. 떠나면 누가 젤 그립고 누가 제일 슬퍼할까. 가족, 팬들, 고마운분들 많지만 문득, 8년간 매주 두번 집에 오던 아줌마 생각이 납디다”라며 “눈이오나비가오나 8년. 가족이죠~ 저 떠나고 젤많이 우실꺼같아서 편지한장 띄웁니다. 덕택에 제가 잘살았습니다 아줌마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자필 편지 사진을 올려 감사의 마음과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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