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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멍든 눈’, 무슨 일?…“한혜진 걱정하겠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5 15:24
2013년 4월 5일 15시 24분
입력
2013-04-05 10:03
2013년 4월 5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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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24)이 눈 밑에 시퍼렇게 멍이 든 사진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구자철 나타나라 심심하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성용은 부스스한 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오른쪽 눈 아래 선명한 멍 자국이 눈에 띈다. 기성용은 멍이 든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기성용의 멍든 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성용, 훈련하다 다친 건가", "한혜진이 걱정하겠다", "무슨 일이 있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완지시티 AFC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기성용은 최근 8세 연상인 배우 한혜진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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