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안녕’ 술에 빠진 딸, “흉흉한 세상에 매일 술 마셔”
Array
업데이트
2013-03-26 09:38
2013년 3월 26일 09시 38분
입력
2013-03-26 09:35
2013년 3월 26일 09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방송 캡처
‘술에 빠진 딸’
‘안녕하세요’에 술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모녀가 출연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술에 빠진 막내딸 때문에 고민인 엄마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은 “매일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오거나 외박을 하는 막내딸 때문에 편히 잠들어 본 적이 없다는 ‘워킹맘’이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막내딸이 무려 4년째 매일 술에 빠져 살고 있다”며 “세상도 흉흉한데 혹시 딸에게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습을 드러낸 딸은 “제가 그렇게 많이 마시는 건 아니다. 요즘 애들 마시는 정도 먹는다”고 해명했다. 또한 외박에 대해서는 “상황이 그렇게 흘러갔다. 빠질 수 없는 분위기가 있지 않으냐”고 설명했다.
이후 모녀는 그동안 둘 사이에 소통이 부족한 채 서로에 대한 실망감만 커졌음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 사연은 총 94표를 얻는 데 그쳐 1승에 실패, 파란눈 모녀의 사연이 3연승을 차지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립중앙박물관 불상 손이 사라졌다”… 포천 흥룡사 출토 철불 2기 미스터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어깨 탈구’ 이정후, 수술은 피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감사원, ‘8m 쓰레기산 방치’ 김천 공무원 수사요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