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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석천, 자취생활하다 목숨에 위협을… “무서운 고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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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16:09
2013년 3월 21일 16시 09분
입력
2013-03-21 16:04
2013년 3월 21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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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홍석천 트위터
‘홍석천 자취생활’
방송인 홍석천의 자취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는 가수 김경호, 박완규, 서인국, 배우 김광규 홍석천이 참여한 가운데 ‘상남자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것은 홍석천의 자취생활이었다. 혼자 자취생활을 하던 중 목숨에 위협을 받았던 위험천만 사연을 공개한 것.
홍석천은 “싱글남으로 자유를 만끽하며 편하게 사는 건 좋지만 이면에는 무서운 고독함이 있다. 얼마 전 목숨에 위협을 느낀 적도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찌개 냄비에 불을 켜놓고 잠든 후 눈을 떠보니 온 집안이 연기로 가득 메워져 있었다”고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자취생활 스토리 궁금하네”, “홍석천 자취생활? 뭔가 위험한 느낌”, “홍석천이 상남자 특집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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