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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연매출 100억 원, “인심이 넉넉해야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9 11:29
2013년 3월 19일 11시 29분
입력
2013-03-19 11:15
2013년 3월 19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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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김학래 연매출 100억 원’
개그맨 김학래가 요식 사업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김학래, 배우 이상인이 출연해 창업 성공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는 “조영구처럼 짠돌이들은 사업을 하면 안 된다”며 “요식업을 하려면 인심이 넉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손님들에게 아낌없이 음식을 내놓는 편이다. 음식을 조금 더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손님들은 음식점에서 대접 받기를 원한다. 그것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학래 중국음식점 성공 이유 있었네”, “김학래 중국음식점 한 번 가보고 싶네”, “김학래 중국음식점 대박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학래는 중국 음식 전문점으로 연매출 100억 원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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