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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2BIC), ‘뮤직뱅크’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흑인 음악’의 진수 선보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6 00:20
2013년 3월 16일 00시 20분
입력
2013-03-16 00:16
2013년 3월 16일 0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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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그룹 투빅(2BIC)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흑인 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투빅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2 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Back to Black’의 타이틀 곡 ‘Bye Bye Love’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투빅은 감성적인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짙은 R&B장르의 흑인음악을 선보이며 수준높은 무대를 꾸몄다.
타이틀곡 ‘Bye Bye Love’는 다소 느린 템포의 강한 리듬과 화려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으로 헤어지려는 연인을 붙잡기위한 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투빅의 매력적인 음색이 곡에 녹아 들어 듣는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KBS2 TV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틴탑(Teen Top), 허각, 걸스데이(GIRL'S DAY), 지나(G.Na), 레인보우, 투에이엠(2AM), 유키스(U-KISS), 비에이피(B.A.P), 투엑스, 다소니(DASONI), 나인뮤지스, 알리, 투빅(2BIC), 글램(GLAM), 허영생, 타이니지(TINY-G), 스피드(SPEED), 디유닛(D-UNIT), 레이디스코드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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