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심경고백, “심려 끼쳐드려 죄송…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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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5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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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 DB
출처= 스포츠동아 DB
‘이세창 심경고백’

배우 이세창이 아내 김지연과의 이혼 후 심경을 전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이세창은 소속사 CNR미디어 측 보도자료를 통해 이혼 후 심경과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이세창은 “제가 모범이 되지 못하고, 가정사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하반기에 투입되는 작품을 제안받고 있으며, 연기자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세창은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인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이세창과 아내 김지연이 이혼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두 사람은 2011년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1월 이혼에 합의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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