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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선물, ‘내딸 서영이’ 팀에 감사 표시! “종합 선물세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7 09:45
2013년 2월 27일 09시 45분
입력
2013-02-27 09:32
2013년 2월 27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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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배우 박해진이 KBS 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종방연 현장에서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통근 선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률이 50%에 육박하며 ‘국민 드라마’로 불리고 있는 인기에 대한 고마움의 의미로 보인다.
지난 22일 열린 ‘내딸 서영이’ 종방연에는 주연 배우들과 스태프, KBS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진은 와인과 샴페인, 핸드크림, 풋크림, 수건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선물 나도 받고 싶다”, “선물이 여러가지네”, “박해진 선물까지? 정이 많이 들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딸 서영이’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3월 3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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