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회식비 ‘내 딸 서영이’에 크게 한턱…‘누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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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2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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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회식비 ‘내 딸 서영이’에 크게 한턱…‘누구 때문에?’
개그맨 허경환이 KBS 2TV ‘내 딸 서영이’ 팀 회식비를 쏜 사연이 공개됐다.

연기자 최윤영이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 출연해 허경환이 ‘내 딸 서영이’ 팀 회식비를 낸 적이 있다고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보영은 회식비에 대한 질문에 “회식을 매주 한 번씩 한다. 처음 시청률 30%를 돌파했을 때는 이상윤, 35%였을 때는 내가 계산했다”라며 “43%였을 때 박해진이 냈고 46%를 넘었을 때 최윤영, 50%를 넘었을 때 박정아가 계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윤영은 “제일 비싼 회식비를 낸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허경환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윤영은 “지난주 회식을 허경환 가게에서 했는데 박해진이 낼 차례에 허경환이 대신 회식비를 냈다”며 “그때 안주도 엄청 많이 시켜서 돈 많이 나왔을 거다”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허경환이 ‘내 딸 서영이’ 팀 회식비를 냈다는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허경환이 회식비 냈다고?’, ‘허경환 ‘개그콘서트’ 팀에는 회식비 낸 적 있을까?”, “허경환 가게에서 회식을 했나”, “허경환-박해진 친분 때문인가? 두 사람 친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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