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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왕따경험, “예쁜 척 했더니 따돌림 받아”…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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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16:55
2013년 2월 21일 16시 55분
입력
2013-02-21 13:38
2013년 2월 21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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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박하선 왕따경험’
배우 박하선이 학창시절 ‘도전골든벨’에 출연한 후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하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고등학생 시절 KBS 1TV ‘도전골든벨’에 출연했던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박하선은 “당시 제작진의 권유로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척 대결을 펼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 후로 학교 가는 버스도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친구들의 따돌림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질투났나?”, “정말 웃기는 친구들이다”, “박하선 왕따경험? 한창 예민할 시기에… 제작진이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과 김보민 아나운서의 당시 ‘예쁜 척 대결’ 영상은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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