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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결혼 실패 후, 비밀 혼전동거부터 시작”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9 10:13
2013년 1월 29일 10시 13분
입력
2013-01-29 09:55
2013년 1월 29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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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혼전동거’
탤런트 이윤성이 혼전동거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윤성·홍지호 부부는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우린 결혼기념일이란 게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2월 이혼의 아픔을 딛고 결혼했다. 이윤성은 “결혼식을 안 했다. 임신 8개월 차에 아이 호적 문제로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용히 시작하고 싶었다. 한 가정을 이루는 데 있어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며 “서로 사랑하니까 우리 둘 만의 공간을 만들고자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윤성·홍지호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집은 물론 자녀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출처|‘이윤성 혼전동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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