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톱여배우, 뱀파이어 외모 ‘경악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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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3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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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샤오칭, 20대 뺨치는 뱀파이어 미모’

중국 배우 류샤오칭(58)의 동안 미모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 게시판에 ‘우리 엄마보다 나이 많지만 외모는 훨씬 젊은 류샤오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모습을 추정되는 사진 속 류샤오칭은 올해 58세라는 나이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름없는 뽀얀 피부와 미모를 뽐냈다.

과거 중국을 대표하는 미모의 여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류샤오칭은 한때 푹 꺼진 얼굴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해당 사진 속 류샤오칭은 다시 과거로 돌아간 듯한 모습. 류샤오칭은 동안 미모 때문에 각종 성형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류샤오칭은 지난해 한 드라마 기자회견에서 “과학기술의 발달을 통해 모든 사람은 자신의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젊은이들은 어느 정도 얼굴에 손을 대야 연예계의 길이 평탄해질 수 있다”고 간접적으로 성형설을 시인한 바 있다.


한편 류샤오칭은 중국 대하사극 ‘수당 영웅’에 출연, 소황후 역으로 장서희와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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