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한, ‘꽃남’ 변신… 女心 벌써부터 ‘앓이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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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18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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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한 화보’
‘도지한 화보’
배우 도지한의 감각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도지한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쎄씨(CeCi) 2월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도지한은 이번 화보에서 봄을 기다리는 설렘과 싱그러움을 표현해냈다. 특히 그는 다양한 수트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또 한 송이 꽃으로 추운 겨울에 잠들어 있던 봄기운을 불러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도지한 화보’
‘도지한 화보’

‘도지한 화보’
‘도지한 화보’

도지한은 화보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영화 ‘타워’에서 맡은 신입 소방관 이선우 역에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촬영 당시의 기억을 생생하게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어떠한 캐릭터든 마구 소화할 수 있는, 그런 봄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도지한 화보’ 쎄씨(CeCi)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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