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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싸이 볼살 실종, “헉 정말 턱선이 살아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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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0 10:21
2013년 1월 10일 10시 21분
입력
2013-01-10 09:25
2013년 1월 10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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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싸이 트위터, 할리우드리포터
‘싸이 볼살 실종’
가수 싸이가 홀쭉해진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9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른 턱시도를 입고 일하러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거울을 통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싸이가 휴대전화를 양손으로 쥔 채 초록색 재킷에 검은색 팬츠를 입고 있는 전신 샷이 담겨있다.
그런데 싸이 특유의 통통한 몸매와 볼살이 몰라보게 홀쭉해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안쓰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싸이 볼살 실종’ 모습에 대해 네티즌들은 “말춤을 너무 격하게 춰서 그런가? 싸이 볼살 실종이라니 안타깝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많이 힘든가 보다”, “싸이 볼살 실종? 싸이는 살 빠지면 안 돼! 통통한 게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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