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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48% “원하는 대학 떨어져도 재수 안해”…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9 14:07
2012년 12월 19일 14시 07분
입력
2012-12-19 14:01
2012년 12월 19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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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사진= 동아일보DB)
‘수험생 48%는…’
최근 수능을 치른 고3 학생 절반가량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해도 재수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기업 진학사는 “고3 학생 154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8%가 ‘원하는 대학에 못 들어가도 다른 대학에 합격했다면 그냥 다니겠다’는 답을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에 반해 원하는 대학에 못 가면 재수하겠다는 학생은 15%에 그쳤다. 또한 아직 결정을 못 한 학생은 23%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재수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더 나은 성적이 나올 것이란 보장이 없기 때문(34%)’이다. 이어 ‘경제적 부담(26%)’, ‘1년을 더 공부하고 싶지 않아서(20%)’, ‘수능 체제 개편에 대한 부담(13%)’ 등의 순이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진학사 관계자는 “대다수 학생들이 재수는 꺼리면서도 그 차선책은 여전히 4년제 대학 진학을 고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결과에 네티즌들은 “나도 그랬다”, “모든 것은 그 시간 내에 열심히 해야 한다”, “수험생 48%씩이나?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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