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과거 미모에 자화자찬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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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8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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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과거 미모에 자화자찬 “유명했다”
배우 염정아가 학창시절 자신 인기에 대해 털어놨다.

염정아는 11월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염정아는 “남학생 사이에서 유명했다”며 “남학생들이 날 보러 학교까지 쫓아올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지나가던 남학생들이 날 쳐다보긴 했다”고 자화자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염정아는 “중학생 때부터 꿈이 배우였다.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엄마에게 미인대회 나가겠다고 선언했다”고 과거 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염정아는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영애에 대해 언급하며 “MBC ‘해를 품은 달’ 출연 당시 췌장암 투병 중이었다”며 “함께 작품 하고 싶어서 김영애 선생님을 졸랐다. 내가 편하게 보살펴 주고 싶었다”고 애틋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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