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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욕설 논란 해명 “입모양이…”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4 11:07
2012년 11월 24일 11시 07분
입력
2012-11-24 10:23
2012년 11월 24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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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태도논란 해명'
이지혜가 태도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슈스케4)’에서는 로이킴과 딕펑스의 결승전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지혜는 이날 방송에서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TOP12 탈락자들은 딕펑스와 로이킴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숙소에 방문했다.
특히 딕펑스 김태현은 “이지혜에게 미안한 일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이지혜가 첫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했고 딕펑스 김태현은 이지혜에게 다가가며 어깨를 주무르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지혜가 그 손을 뿌리치며 욕설을 했다는 것.
이에 이지혜는 “‘케이(K) 외쳐’라고 한건데 입모양이 오해를 샀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제라도 해명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슈스케4’에는 로이킴이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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